
저희 동네분들이 보통 어머님들이 애들 학교 보내고 나면 등산하는 코스거든요.
원자력 병원 쪽에 공릉산으로 올라가서 인제 삼육대 제명호쪽으로 내려오게 되는데, 인제 삼육대 제명호로 내려와서 그 호수를 보면서 흙길을 밟으면서 내려오는 것도 정말 좋고요.
삼육대가 또 캠퍼스가 굉장히 아기자기 하고 예뻐요. 꽃도 굉장히 많고요. 삼육대는 또한 임업 쪽이 굉장히 유명한 학교잖아요, 원예쪽이. 그래서 좋고, 또 요즘에 육식 같은 거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삼육대 후문쪽으로 나가시면 삼육대식 식당들이라고 해서 야채와 버섯으로 맛을 낸 맛있는 식당들도 있으니까 그곳에서 식사를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. 삼육대 캠퍼스를 지나서 앞으로 쭉 나오시면 바로 옆에 강릉을 바로 만나보실 수 있으니까 오솔길을 걷지 않으셔도 강릉을 한 번 돌아보시고 나오셔도 좋아요.
소재지: 노원구 노원로 75(원자력병원)~노원구 화랑로 815(삼육대학교)~노원구 화랑로 681(강릉)

사진 출처: 한국민족문화대백과




사진 출처: 삼육대학교 홈페이지(www.syu.ac.kr/)



사진 출처: 문화재청 홈페이지(www.cha.go.kr/)